내 일기장 봐

초고 다써따

gold-ddong 2025. 4. 23. 09:38


다썼따

심사위원들한테 메일로 보냈따

고치고 싶따

민망하고 살짝 죄송하다ㅏㅏㅏㅏ


일단 초고는 다 썼으나





한숨 자고 일어나서 금똥네랑 저녁을 먹었다

요즈음 들어 외모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금똥이

공주st을 선호한다.

드레스 입고 왕관같은 머리띠하고 다니는 금동.

라푼젤처럼 머리를 기를거라고 한당

복똥이는 오늘 기운이 없어 보임.

밥먹으면서는 병상에 계신 할머니 얘기

집에 들어오는 길에 엄마아빠는 말다툼


가족적인 저녁

오늘은 일찍 자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