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기장 봐
쉬엄쉬엄
gold-ddong
2025. 5. 2. 23:20
쉬엄쉬엄 보낸 하루
오늘 금똥이 유치원이 쉬는날이라고 해서, 오전에 금똥네 집에 가서 금똥과 같이 놀았다.
보드게임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젤리도 사먹고 등등
이제 다 커서 나한테 보드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고, 또 내가 더 잘하면 엄청 분해하고, 자기가 이기면 기뻐하고 그런 모습들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금기어;;)하기도 하고 그랬다.
아휴 아무튼 정신없는 금똥이.
오후에 금똥은 운동 사교육을 받으러 가고, 나는 집에 와서 일을 좀 하다가 졸다가 그랬다.
저녁에는 금똥네랑 같이 외식을 했고.
집에 돌아와서 쉬엄쉬엄 일을 하다보니 잘 시간.
하루하루 시간이 잘도 간당